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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방광염

여성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요실금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유출되어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입니다.
요실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요실금을 경험합니다.

증상

"원치 않는 배뇨현상"

원치 않는 배뇨현상으로 사회적 또는 위생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자는 수치심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우울증이 생길 수 있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으로 수술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에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요실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1

    하루 8회 이상, 자다가 2회 이상 소변을 보는 경우

  • 2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경우

  • 3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4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없는 경우

  • 5

    하복부에서 불쾌한 느낌을 자주 느끼는 경우

  • 6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성관계시 소변이 나오는 경우

예방수칙
분만 후 항문을 조였다가 푸는 것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실시합니다.
분만 후
항문을 조였다가 푸는 것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실시합니다.
40대 '골반근육 강화운동'과 함께 다이어트를 병행합니다.
비만은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므로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40대
'골반근육 강화운동'과 함께 다이어트를 병행합니다.
비만은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므로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50대 '골반근육 강화운동'과 함께 국소적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습니다.
50대
'골반근육 강화운동'과 함께 국소적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습니다.


방광염


방광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염증 질환으로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을 감염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

"통증을 동반하는 잦은 소변"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와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인 '요절박', 배뇨 시 통증 등 방광 자극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하부 허리 통증과 치골 상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뇨와 악취가 나는 혼탁뇨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방수칙
  • 1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2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나타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3

    여성의 경우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키기 때문에 질 내 세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4

    성관계 전후에 생식기를 청결하게 하고 관계 직후에는 배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