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염&골반염
여성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
질염
어떤 원인에 의해 질 내 세균이 증식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70% 이상이 한 번 이상 질염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세균에 의한 유산균 파괴"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고 있는 유산균이 더 이상 살 수 없어지게 되는 상황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유산균은 한번 없어지고 나면 다시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특히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게 됩니다.
잦은 성관계, 질 깊숙한 곳까지 물로 씻어내는 뒷물(hip bath),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과다한 점액분비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01
정기적인 검진
예방과 진단,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권장합니다.
-
02
합병증
흔하고 가벼운 질병이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요도나 방광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골반염 등 심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03
초기 치료
초기에 내원하시면 경구용 약제 또는 바르는 약제 등으로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
1
외음부를 항상 청결하게 하며, 외음부와 질을 닦을 때 자극성 있는 비누나 세척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되도록 산성성분이 덜한 여성청결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2
질 세척은 하루 한번 이상 하지 않으며, 질 세척 후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꽉 조이는 청바지나 팬티 스타킹은 가급적 삼가도록 합니다.
-
4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고, 몸을 피곤하지 않게 합니다.
![]()
골반염
골반염이란 자궁 내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 내막과 난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병에 의한 감염"
골반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과 클라미디아균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켜 발생합니다.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산욕기 관리 미숙, 수술 후 감염, 자궁내 피임장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향후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초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 진단 후 치료를 시행하면 다른 합병증 없이 치료가 가능하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염증 반응이 심해지게 됩니다.
골반강 내 농양이 생기거나 유착이 발생하여 나팔관이 막히게 되어 난관성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상호명 : 속시원한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