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분비 내과

정직한 진료로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당뇨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했으나 최근 젊은층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표는 손가락으로 좌우로 스크롤 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정상공복혈당장애내당능장애당뇨병
공복100mg/dL 미만100~125mg/dL 미만126mg/dL 미만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140mg/dL 미만140mg/dL 미만140~199mg/dL 미만 200mg/dL 이상
원인
유전적 원인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 중 당뇨환자가 있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1) 인슐린의 분비가 유전적으로 낮은 경우
(2) 인슐린 저항성을 갖는 경우
유전적 원인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 중 당뇨환자가 있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1) 인슐린의 분비가 유전적으로 낮은 경우
(2) 인슐린 저항성을 갖는 경우
환경적 원인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부족, 인구노령화 등의 원인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 운동부족 및 비만, 영양 불균형
(2) 불규칙한 생활 패턴,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적 원인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부족, 인구노령화 등의 원인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 운동부족 및 비만, 영양 불균형
(2) 불규칙한 생활 패턴, 과도한 스트레스
증상 및 진단

"여러 합병증 발생 위험"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오랜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망막병증(실명 가능), 신기능장애(심한 경우 투석 필요), 신경병증(저림, 통증)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하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에 진단합니다.


ㆍ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에 걸리면 인슐린 주사와 약 등으로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합병증은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으니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합병증 : 당뇨병성 망막증, 백내장, 당뇨병성 신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동맥 폐쇄증 등


ㆍ 진단방법

혈당검사와 당화혈색소(HbA1C), 포도당 부하검사가 대표적입니다.

1) 혈당검사 : 요당검사를 통해 소변에서 당 성분을 검사한 후 양성 시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2) 당화혈색소(HbA1C) : 지난 2~3개월간의 혈당 평균을 알아보는 검사로 포도당 결과값이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3) 포도당 부하검사 : 아침 공복 시에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75g 경구 투여한 후 1시간, 2시간 이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예방수칙
  • 1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체중 감량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며 칼로리에 제한을 두도록 합니다.

  • 3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 4

    전문의 진료 및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합니다.